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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의 양도전략, 어떤 집을 먼저 팔까?

세금 상식 사전

by 택스코디 2023. 11. 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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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세대 1주택자는 양도할 때, 비과세 요건을 갖춰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적용받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론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기 전이라도 시세차익이 더 크거나 손해를 보고 있다면 비과세 요건을 따질 필요가 없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과세 요건은 2년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는 2년 거주 요건이 추가된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려거든 기록하라
● 정리하면 보이고, 그래야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우리 집 수입은 얼마인지, 지금 형편에 감당할 수 있는 빚은 어느 정도인지, 언젠가는 우리 집도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우리 집에 딱 맞는 재무 설계가 필요하다. ● 투자 고수들이 가진 최고의 도구 ‘재무제표’, 이제 우리 집 돈 관리 도구로! ‘재무제표’라는 도구를 통해 좋은 투자안을 고르는 법, 투자를 실행하고 객관적으로 실패와 성공을 평가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부자들과 기업만이 전용해온 자산 관리법을 개인 자산 관리에도 적용하여 부자 되는 길로 안내한다. ●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숫자에 의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기업은 재무제표를 통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한다. 이런 재무제표를 개인에게 그대로 적용해보면 개인의 자산 관리는 물론 투자 결정도 쉽게 할 수 있다. 투자 결정은 느낌이 아닌 프로세스로 해야 한다. 구체적인 숫자와 우리 집 재무상태표를 비교해보면 과거, 현재, 미래를 읽을 수 있다.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를 개선해 미래를 계획하는 행동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 집 돈에 관한 지침과 가이드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집 재무상태를 제대로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보자.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실천하면, 우리 집 가정경제는 더 건강하고 탄탄해질 것이라 자신한다. 가정경제는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다. 이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고 돈 문제로 고민에 빠지지 않으려면 내 기억만으로는 부족하다. 결국, 기록의 힘이 필요하다. 돈 씀씀이와 자산을 장부에 기록하는 일은 돈 문제를 구체화하고 객관화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수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아껴 써야 잘산다는 식으로 근검절약만을 강조하고 개인의 자제력에 모든 책임을 돌려왔다. 그러나 점점 복잡해지고 불확실해져 가는 시대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된다. 이럴수록 주먹구구식으로 혹은 순간적인 판단에 기대어 돈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숫자를 통해 과거를 평가하고, 현재를 계획하며,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편향에 휩싸여 있지도 않고, 감정적이지도 않다. 숫자에 근거한 결정을 통해 오류투성이에 착각에 빠지기 쉬운 인간의 단점을 보완해야 지속 가능한 가정경제를 꾸려나갈 수 있다.
저자
택스코디
출판
다온북스
출판일
2023.10.20

 
세알못 - 2주택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택스코디 - 먼저 비과세 특례를 받으면 좋습니다. 2주택인 상태에서 다른 주택 1채를 팔게 되면 과세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이사를 하거나 혼인이나 동거 봉양을 위해 일시적으로 2주택 상태라면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사하려고 새집을 구했으면 새집을 취득한 날로부터 3년  내에 예전 집을 팔아야 합니다. 이때 종전 집을 보유한 기간은 2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2017년 8월 3일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은 2년 이상 거주)
 
세알못 - 비과세 특례를 받을 수 없을 때는요?
 
택스코디 - 양도 우선순위를 정합시다. 다시 말해 팔려고 하는 집값의 오름세를 보고 양도차익과 양도소득세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부동산 세금 절세법
세무사도 말해 주지 않는 부동산 세금 절세 팁,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금 상식사전》 한 권으로 끝!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1주택자에서부터 출발해 알뜰히 돈을 모아서 임대사업자가 되길 꿈꾸죠. 그런 독자에게 맞는 매칭 북입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똑띠 집주인! 똑띠 건물주!” 본 책은 집주인, 건물주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금 상식은 물론 실전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별·상황별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기존 부동산 세금을 다룬 책들보다 단연 쉽게 설명했다고 자신합니다. “2023년 부동산 세금이 확 바뀐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세금 상식사전》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정책과 규제 속에서 최대한의 혜택을 찾아 똘똘하게 내 집 마련과 투자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본 책은 독자가 필요할 때마다 조언을 건네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며, 소중한 내 돈을 지켜주는 튼튼한 방패가 될 것입니다. 책 제목 그대로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 세금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저자
최용규
출판
다온북스
출판일
2023.01.31

 
최근 집은 2022년 9월 1일에, 종전 집은 2002년 1월 1일에 샀고, 현재 새집에 살고 있으며 종전 집은 전세를 주고 있다 가정합시다.
복습해 보면 비과세 처분 기한이 3년이므로 2025년 9월 1일까지 종전 주택을 처분하면 비과세 특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새집을 산 지 3년이 넘어서 팔게 되면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이때는 양도소득세와 보유에 따른 양도차익 증가분을 비교해서 팔지를 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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