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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사업은 이익이 나지 않을까? 이익 통장에 저축부터 하자.

회계 상식 사전

by 택스코디 2023. 6. 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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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과 이익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수익은 자신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이 내게 지급한 돈, 즉 매출액입니다. 이익은 수익에서 각종 지출액을 빼고 남은 돈, 즉 내 손에 쥐게 된 최종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 둘을 분명히 구분합시다.
 
● 수익 - 비용 = 이익
 
사업으로 발생한 수익에서 비용을 빼면 결국 이익이 남습니다. 이익이야말로 사업의 목적입니다. 사업에서 이익이란 사람의 피와 같은 것입니다. 안정적인 이익이 발생하는 사업만이 결국 살아남게 되는 것입니다.
 

사장님 절세법
세금을 계산하는 원리를 이해하면, 남들은 놓치는 공제항목을 하나라도 더 챙겨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장님 절세의 시작입니다. 반대로 세금에 대해 모르면 개인도 기업도 위험 부담이 커집니다. 집을 사고팔기 전에 세금을 검토하는 것처럼 사업을 할 때도 철저히 세금을 분석하고 따져야 합니다. 이 책은 예비사업가, 1인 사업가, 중견 사업가 등 사업과 관련된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세금,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개념을 가장 쉽고 가장 빨리 터득하게 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돈 버는 회계 상식과 근로기준법, 급여 계산법, 4대 보험 실무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회계 파트에서는 관리 회계를 통해 정확한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익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두 번째 사업자등록 파트에서는 사업자등록 전·후로 알아야 할 내용과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세 번째 부가가치세 파트에서는 부가가치세 개념부터 계산법, 그리고 신고방법까지 알기 쉽게 안내합니다. 네 번째 종합소득세 파트에서는 세법상 비용의 구분과 처리개념을 설명하고 종합소득세 계산법과 그에 따른 절세법을 알려줍니다. 마지막 노무 상식 파트에서는 직원을 한 명이라도 채용하면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급여 계산법, 4대 보험 등에 관해 친절히 설명합니다.
저자
최용규
출판
다온북스
출판일
2023.02.17

 
"왜, 내 사업은 이익이 나지 않을까?"
 
위 공식으로 보아 그 이유는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수익이 너무 적었거나 비용이 수익보다 컸기 때문입니다. 수익은 충분히 발생했지만, 그 못지않게 많은 비용이 발생해 이익이 초라한 업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열심히 일해서 수익을 발생시킨 후 거기서 비용을 차감하고 나서 자신의 몫인 이익을 남깁니다. 즉 이익은 남기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이익을 바라보다 보니 비용을 많이 쓴 날에는 이익이 남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익을 다르게 정의해봅시다. 이익을 비용이 정해지고 나서 남는 것이라고 이해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수익 → 비용 → 이익' 이렇게 이어지는 화살표를 보면 이익은 맨 마지막입니다.
 
세알못 - 그렇다면 수익과 비용 그리고 이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요?
 
택스코디 - 수익에서 비용을 빼고 남은 것이 이익이 아니라 '수익을 비용과 이익에 공평하게 나눠준다'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 개념이 있고 없고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수익 - 이익 = 비용
 

회계상식사전
회계를 ‘비즈니스 언어’라고 합니다. 회계라고 하는 언어를 알아야 비즈니스 세계를 이해할 수 있고,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회계라는 언어를 모르는 데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좁은 세계에서만 살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 이상 넓은 세계의 존재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모르면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회계를 아는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업무만 담당하는 입사 초창기에는 회계 관련 부서가 아니라면 숫자와 관련된 일은 거의 하지 않죠. 그러나 연차가 쌓여 관리자로 승진하면 ‘조직 운영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우리 회사 매출이 얼마이고 그로 인해 수익은 얼마인지, 각종 지출과 외상거래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내년, 내후년도 계획을 제대로 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회계는 역시 필수 지식입니다. 내 회사를 차렸을 때 하루하루 매출내용을 기록하는 것은 경리부 직원 몫이지만, 자금계획을 세우거나 현금을 확보하는 것은 사장의 몫입니다. 돈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사장이 반드시 회계 구조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돈이 돌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매출 증대와 원가 절감 중 어느 쪽을 우선시해야 할까요? 원가 계산은 또 어떻게 정해야 좋을까요? 그리고 세금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고민을 해소해줄 회계 관리 비법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회계 상식사전》에 담겨 있습니다. 효과적인 회계 관리 비법을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다룹니다. 중소기업 사장, 1인 기업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새는 돈을 막고 이익을 제대로 관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차근차근 상담해주듯 회계 관리의 ‘감’을 알려주고, 나아가 경영에 필수적인 크고 작은 팁까지 전달해줄 것입니다. 자 이제 책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
저자
최용규
출판
다온북스
출판일
2023.06.17

 
한마디로 이익에 먼저 수익을 나눠주고, 남은 돈만 쓰라는 말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버는 돈의 10% 이상을 꾸준히 이익 통장으로 옮겨 저축합시다. 매년 이익 통장에 있는 돈을 배당으로 수령할지, 사업 확장을 위해 재투자할지만 결정하면 됩니다.
처음에 돈이 부족하면 매출액의 1%로 시작해도 됩니다. 또 세금 통장과 마찬가지로 주거래은행이 아닌 곳에 통장을 만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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