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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개념

회계 상식 사전

by 택스코디 2023. 8. 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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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기업의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보는 것입니다. 재무제표를 작성할 줄 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볼 줄은 알아야 합니다. 기업에 대한 분석이나 전망을 해야 하는 사람, 특히 취업하기 위해 기업을 알아보거나, 주식 투자를 위해 투자할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봐야 하죠.
 

직장인 세테크의 기술
직장인의 첫 세금·회계 공부, 재무제표 읽기부터 연말정산까지! 생활세금 상식부터 노후 준비 세테크까지! 금융업 종사자들은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부동산업 종사자들은 일반인이 주식이나 펀드로 돈 벌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건가요? 전문가일수록 자신의 관점에서만 이야기합니다. 부동산은 부동산대로 주식은 주식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든, 주식으로 돈을 벌든,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따라 다닌다는 사실입니다. 세테크를 시작하려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은 이 책, 〈직장인 세테크의 기술〉은 쉽고 깔끔한 정리로 ‘세테크 입문자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왕초보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세테크를 전혀 모르는 ‘세알못’ 씨도 당장 세테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자, 당신의 건투를 빕니다.
저자
최용규
출판
다온북스
출판일
2023.03.27

 
재무제표는 기업 경영에 따른 재무 회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회계원칙에 따라 표시된 재무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재무상태표는 일정 회계 시점을 기점으로 자산과 자본, 부채에 대한 재무 상태를 보여줍니다.
재무 회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재무제표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정도 파악하고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정도만 볼 줄 알아도 어느 정도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무제표를 읽기 위해서는 자산, 부채, 자본의 개념부터 알아야 합니다. 먼저 자산은 기업이 현재 보유한 자원으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뉩니다. 유동자산은 현금, 재고, 매출채권 등이 해당하며, 비유동자산은 건물, 토지, 특허권 등입니다.
 
다음으로 부채는 기업 외부로부터 조달한 재원을 뜻하며 이 또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뉩니다.
 
마지막으로 자본은 기업 고유의 재산을 뜻합니다. 자기자본,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등이 해당합니다. 자기자본은 자본금을 말하며, 이익잉여금은 영업을 통해 발생한 이익을 말하며, 자본잉여금은 영업으로 발생한 이익 이외에서 발생한 잉여금을 뜻합니다.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의 재무 상태를 보여줍니다. 기업이 해당 시점까지 자금을 어디서 얼마나 조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를 통해 기업이 갚아야 할 부채와 현금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자산은 확보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손익계산서에 관한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손익을 계산하는 표라고 보면 됩니다. 손익계산서에는 기업이 일정 기간의 총수입과 사용한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보고서로 알고자 하는 기업이 이번 분기 실적이 어떤지 보기 위해서는 손익계산서를 통하면 됩니다.
 

회계상식사전
회계를 ‘비즈니스 언어’라고 합니다. 회계라고 하는 언어를 알아야 비즈니스 세계를 이해할 수 있고,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회계라는 언어를 모르는 데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좁은 세계에서만 살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 이상 넓은 세계의 존재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모르면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회계를 아는 사람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업무만 담당하는 입사 초창기에는 회계 관련 부서가 아니라면 숫자와 관련된 일은 거의 하지 않죠. 그러나 연차가 쌓여 관리자로 승진하면 ‘조직 운영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우리 회사 매출이 얼마이고 그로 인해 수익은 얼마인지, 각종 지출과 외상거래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내년, 내후년도 계획을 제대로 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준비한다고 해도 회계는 역시 필수 지식입니다. 내 회사를 차렸을 때 하루하루 매출내용을 기록하는 것은 경리부 직원 몫이지만, 자금계획을 세우거나 현금을 확보하는 것은 사장의 몫입니다. 돈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사장이 반드시 회계 구조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돈이 돌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매출 증대와 원가 절감 중 어느 쪽을 우선시해야 할까요? 원가 계산은 또 어떻게 정해야 좋을까요? 그리고 세금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고민을 해소해줄 회계 관리 비법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회계 상식사전》에 담겨 있습니다. 효과적인 회계 관리 비법을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다룹니다. 중소기업 사장, 1인 기업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새는 돈을 막고 이익을 제대로 관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차근차근 상담해주듯 회계 관리의 ‘감’을 알려주고, 나아가 경영에 필수적인 크고 작은 팁까지 전달해줄 것입니다. 자 이제 책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
저자
최용규
출판
다온북스
출판일
2023.06.17

 
손익계산서에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총이익이 나오는데 영업이익은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으로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서 영업 외 수익과 비용, 특별이익과 손실을 가감한 후에 법인세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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